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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 15

20210119 운동로그 - 하루2번 운동하기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하고 있던 요즘,,,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녁운동을 소홀히 하고 있던 요즘입니다.요몇일 저녁은 간단한 요가나 산책정도로 끝내고 있네요 눈이 온이후로 러닝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미끄러워서 뛰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 느껴졌습니다.최근 산책하면서 보니 뛰기 괜찮을 거 같아서 몇일내로 저녁운동으로러닝을 다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 오늘은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첫운동을 하였습니다.불꺼진 사무실을 뒤로 한채 저는 운동을 하러 나왔습니다. [가슴운동]덤벨 프레스 8세트머신 체스트 프레스 6세트머신 팩덱 플라이 4세트벤치 프레스 4세트 [복근운동]레그레이즈 5세트 그리고 간단히 산책을 하였습니다..

운동일지 2021.01.19

20210107 운동로그 - 점심 근력운동

눈이 많이 온 다음날,다들 출근은 잘 하셨나요? 차가 미끌미끌거리며 아슬아슬하게 전 출퇴근을 하였네요 오늘 운동은 어제와 똑같이,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였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근력운동을 할수 있는 지금 상황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ㅎㅎㅎ 오늘은 가슴과 팔운동을 하였습니다. [가슴운동]덤벨 프레스 6세트머신 체스트 프레스 6세트머신 팩덱 플라이 5세트 [이두,삼두운동]트라이셉스 프레스다운 6세트라잉 트라이셉스 익세텐션 4세트트라이셉스 벤치 딥 4세트 머신 바이셉트 컬 5세트헤머 컬 4세트 이렇게 하니 50분이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오늘은 집에와서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밥차려먹고 집안일을 하니,,, 지치더라고요그래도 내일 먹을 식단을 준비완료했습니다. --------------------..

운동일지 2021.01.07

20210106 운동로그 - 점심시간을 활용한 운동

회사를 다니면서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점심시간에는 잠을 청하는 것이죠제가 다니는곳은 점심시간이 11시 30분~13시까지인데,11시 30분이 되면 불을 소등합니다. 때문에 주변이 어두워져서잠을 청하기 딱좋은 환경이 됩니다.불이 꺼지면 이상하게 피곤이 몰려오고,몸의 기운이 빠져나가잠을 자고 싶어집니다. 이게 습관이 된건데,점심에 잠을 자지 않으면 오후가 피곤하다라는인식이 잡혀있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뒤엎어봤습니다.습관을 과감히 바꿔,점심시간을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이움직여야 칼로리 소모가 많이 일어날테니,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거라 판단했습니다. 아직 운영되지 않는곳에(영업을 하지 않는 곳)헬스기구가 들어와있어,그곳을 활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운좋게 들어갈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전세내고 혼자서 운..

운동일지 2021.01.06

20210105 운동로그 - 50분 요가

평일 월요일 하루 쉬었는데,업무가 왕창 밀려출근하자마자 힘들었네요 주어진 업무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습니다.업무강도가 높은 편이지만,어느정도 진행이 수월하게 가는듯하여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집에와서 기분좋게 운동을 하면되는데,,,마음은 러닝이지만 요즘 발목이 마음과 같지 않네요걸을때도 신경쓰이는 발목...오늘은 러닝은 안되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요가를 원없이 하기로 했습니다.50분 초보자용 요가를 선택했네요서리요가님의 유튜브 채널에서'역자세 없이 초보자를 위한 50분 요가플로우'를 했네요https://youtu.be/IctW1QEF3_E 매번 느끼지만,요가도 근력을 많이 필요로 하더라고요,이번 콘텐츠의 특히 하체 허벅지의 근력을 많이 요구하는 자세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뻣뻣한 편이..

운동일지 2021.01.05

20210103 운동로그 - 간신히 술을 참고 홈트

20201231~210103 남들 다 쉬는 연휴에 연속근무하고 드디어 내일1월 4일 하루 쉬네요 회사에서의 큰 행사를 하나 마무리했습니다.아내가 직장으로 찾아와 같이맛있는 양고기를 먹었어요 힘든하루, 힘든 업무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하루 쉬는날이 온 터라,소주한잔,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저녁이었지만,간신히간신히 참아냈습니다. 아내가 마시는 콜라도 눈으로만 보고 참아냈습니다. 아내와 식사를 하고 일하는 직장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걸음수가 오늘 하루 꽤 나왔을텐데요즘 행사로 정장에 맞는 시계를 착용한터라걸음수를 재지 못했네요. ---------------------------------------------- 집에 와 간단히 정리하는데,아내가 넷플릭스 '아는형님'에 비와 박진영 편이 업데이트 됐다고보자고 하더라고..

운동일지 2021.01.03

20210102 운동로그 - 새해 첫운동

2021년 첫글을 올리네요어제 1월1일 글을 올렸어야하는데,첫날부터 삐끗하네요 ㅎㅎㅎ어제 일하고 장모님께서 맛있는 갈비와 떡국을 하셨다고 끝나고 오라고 하셔서 가서 밥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집안일하니 하루가 금방 끝나더라고요 ㅎㅎㅎ그래서 못했다고 핑계를 대봅니다~ 20201231~20210103저는 내내 일할 팔자인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운동을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로집에와 푸쉬업으로 워밍업을 했습니다.워밍업으로 몸의 체온을 올려영하권 -6도 기온에 대비합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있네요몇일전부터 발목이 좀 시큰하고걸을때 뭔가 부담이 되더라고요그냥 쉬어줘야하나 싶다가도 충분히 풀고 정말 가볍게 뛰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인드에 아주 좋은나이키 런 클럽(NRC..

운동일지 2021.01.02

20201229 운동일지 - 홈트 & 요가

오늘은 원래 러닝을 하려했습니다.집에와서 보니 러닝팬츠가 빨래가 안되어 없다는 것을인지하고 김이 팍 샜습니다. (핑계 시작 ㅋ) 러닝팬츠 두개를 로테이션으로 입고 있었는데,그만 사이클을 놓쳤네요 ㅎㅎ 하지만 운동을 포기할수는 없었습니다.열심히 지킨 식단이 아까워서라도 그럴수 없었습니다. --------------------------------------- 그래서 홈트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푸쉬업 10개씩 약 10세트,복근 심으뜸씨의 유튜브 '30일 복근만들기 챌린지' 운동,https://youtu.be/s2pkdUiCRTM 그리고 아내와 요가를 했습니다.서리요가님의 '어깨와 목을 가볍게 하는 요가'를 선택했네요아내와 제가 모두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많이해서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잘 뭉칩니다. 그거에 도..

운동일지 2020.12.29

20201228 운동로그 - 아침요가

오늘은 평일 쉬는날입니다.이번 주말은 은근 쉬는날이 많아 잘 쉬었네요 오늘은 9시쯤 기상했습니다.재택근무 하느라 먼저 일어나 일하고 있는아내와 반가운 인사를 하고,,, 햇살가득한 거실에서 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오세진 작가의 '달리기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을 읽었습니다. 읽기 가벼운 책이라,, 부담없이 읽어내려갑니다.달리기를 하며 경험한 '사막 250k 달리기' 등 특별한 이야기, 첫 달리기, 첫 마라톤 달리기 등 달리는 것을 취미로 하는 저에게 공감이 가는 즐거운 경험담이 담겨있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이 사는, 저와는 다른 인생을 사는 이야기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이 갔던거 같아요달리기라는 작은 연결고리로,(무리카미 하루키와 오세진 작가가 가졌던 연결고리처럼?)작가님의 사는 이야기가 좀더 재밌게 다가..

운동일지 2020.12.28

20201227 운동로그 - 러닝 (GO 4 40 러닝가이드 모드)

오늘은 쉬는날이면서어머니의 생신날이라, 9시 예배후 아침을 먹고,아버지,어머니와 같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4명이라 코로나19 규제를 준수하며 모임을 가졌습니다 ㅎㅎ) 집에 와서 자유 시간을 갖은후러닝을 준비합니다. --------------------------------------------- 오늘은 아내가 티비를 보고 있는터라,티비를 보면서 혼자서 워밍업으로 복근운동을 합니다.몸에 열이 어느정도 올라오고, 복근이 지쳐갈때스트레칭후 집을 나섰습니다.오늘은 영상의 기온에 전혀 춥지 않은,달리기 좋은 날씨였습니다.덕분에 사람들도 많이 나와 계시더라고요 러닝은 나이키 런 클럽(NRC)의러닝가이드 모드 'GO 4 40'를 활용해페이스 조절을 하며 러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에 했던 러닝가이드 모드랑은 달리,좀..

운동일지 2020.12.27

20201222 운동로그 - 자기전 20분 요가

퇴근할때쯤 업무적인 일로 기분이 급 다운되었습니다. 제게는 해결될듯말듯 골치많은 업무인데 해결했다고 생각할때쯤 다시 문제가 생기고 그렇네요 거의 2달 반을 이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터라 좀체 마무리 되지 않는 상황에 그만 급 무기력함이 찾아왔습니다. 좋은 핑계죠. 오늘은 퇴근후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네요(정확히는 어제) 그냥 티비로 '노는언니'와 같은 예능을 보고, 쇼파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기짐이 밀려와 다이어트도 오늘은 내려놓고 심정까지 오더라고요 라면, 치킨 떠오르는게 많았지만, 그나마 선방하여 버터로 요리한 계란후라이2개와 호박고구마로 해결했습니다. 이대로 오늘은 마무리하나 했지만, 아내의 제안으로 서리요가님의 '자기전 20분 요가'를 틀고 숙면에 좋을거 같아 운동을 하였습니다. 하고..

운동일지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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