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7 운동로그 - 러닝 (GO 4 40 러닝가이드 모드)

오늘은 쉬는날이면서

어머니의 생신날이라,

 

9시 예배후 아침을 먹고,

아버지,어머니와 같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4명이라 코로나19 규제를 준수하며 모임을 가졌습니다 ㅎㅎ)

 

집에 와서 자유 시간을 갖은후

러닝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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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가 

티비를 보고 있는터라,

티비를 보면서 혼자서 워밍업으로 복근운동을 합니다.

몸에 열이 어느정도 올라오고, 복근이 지쳐갈때

스트레칭후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영상의 기온에 전혀 춥지 않은,

달리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덕분에 사람들도 많이 나와 계시더라고요

 

러닝은 나이키 런 클럽(NRC)의

러닝가이드 모드 'GO 4 40'를 활용해

페이스 조절을 하며 러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에 했던 러닝가이드 모드랑은 달리,

좀 난이도가 있는 모드였습니다.

 

자신의 스피드를 내는 페이스,

다소 힘찬페이스, 회복 페이스 등

페이스를 찾아주면서,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페이스를 해보도록 

조절해줍니다.

 

후반에는 지쳐서 다소 완벽히 수행하지 못했네요

가이드의 프로그램 내용이 조금 길어

덕분에 최근 러닝중 가장 멀리 달렸네요

 

편안한 러닝외에 이렇게 페이스를 끌어올려

한계를 시험해보는 격정적인 러닝이 하고 싶을때

활용하면 정말 좋은 가이드모드입니다.

 

저는 향후에 다시, 그것도 여러분 수행해볼 계획입니다.

옆에 사람이 따로 없어도, 이렇게 페이스 조절을 해줄

앱이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달린후 다리에 피로도가 좀 느껴져서 

오늘은 충분히 스트레칭과 마사지건으로

근육을 이완해줬습니다 

 

헬스장이 그리워지는 날들이네요

어쩔수 없으니 러닝에 계속 집중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운동 잘하시고 계신가요

직장인 여러분 특히나 화이팅해보아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