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나는 배에 왕자를 새긴다

오늘은 제목처럼[퀘이커 클래식 오트]를 소개시켜드리려해요^^ 아내와 같이 하는두리쥬와하우스 블로그에서백종원씨가 홍보한‘밥보다 맛있는 오트밀’에 혹해서‘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을소개시켜드렸었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요즘,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였답니다 https://m.blog.naver.com/limjiehwan/222174976246[운동] 다이어트식단 -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안녕하세요 두리쥬와하우스 남푠입니당~제가 요즘 튀어나온 뱃살을 관리하느라다이어트에 돌입하였는데요​...blog.naver.com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근데 저렇게 팩으로 몇개안들어있어서기왕 오트밀을 계속 먹을거면대용량으로 가성비 좋게구입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180g 에 5,280원하는‘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반면, ..

오늘도점심시간을 활용해웨이트 운동을 했습니다. [하체 운동]머신 레그 프레스 10세트레그 익스텐션 4세트라잉 레그컬 4세트백 익스텐션(슬와근 집중) 4세트 [복근 운동]레그 레이즈 5세트크런치 4세트 그리고 점심시간이 조금 남고,사진을 찍어야할게 있어서주변을 좀 걸었습니다. 하루최소 목표가 7천보인데 겨우 맞췄네요;;러닝을 못하는 요즘 걸음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바쁜하루가 가고,집에 왔는데, 요즘에는 점심에 운동을 하고 낮잠을 안자서 그런지,저녁에 좀 운동의욕이 떨어지고기운이 좀 없네요 내일부터는 좀더 저녁에 힘을 내서 요가 혹은복근위주의 홈트를 해보려 합니다. --------------------------식단 아침 - 간헐적 단식으로 생략 점심 - 샐러..

회사를 다니면서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점심시간에는 잠을 청하는 것이죠제가 다니는곳은 점심시간이 11시 30분~13시까지인데,11시 30분이 되면 불을 소등합니다. 때문에 주변이 어두워져서잠을 청하기 딱좋은 환경이 됩니다.불이 꺼지면 이상하게 피곤이 몰려오고,몸의 기운이 빠져나가잠을 자고 싶어집니다. 이게 습관이 된건데,점심에 잠을 자지 않으면 오후가 피곤하다라는인식이 잡혀있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뒤엎어봤습니다.습관을 과감히 바꿔,점심시간을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이움직여야 칼로리 소모가 많이 일어날테니,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거라 판단했습니다. 아직 운영되지 않는곳에(영업을 하지 않는 곳)헬스기구가 들어와있어,그곳을 활용하여 운동을 했습니다.운좋게 들어갈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전세내고 혼자서 운..

오늘은 원래 러닝을 하려했습니다.집에와서 보니 러닝팬츠가 빨래가 안되어 없다는 것을인지하고 김이 팍 샜습니다. (핑계 시작 ㅋ) 러닝팬츠 두개를 로테이션으로 입고 있었는데,그만 사이클을 놓쳤네요 ㅎㅎ 하지만 운동을 포기할수는 없었습니다.열심히 지킨 식단이 아까워서라도 그럴수 없었습니다. --------------------------------------- 그래서 홈트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푸쉬업 10개씩 약 10세트,복근 심으뜸씨의 유튜브 '30일 복근만들기 챌린지' 운동,https://youtu.be/s2pkdUiCRTM 그리고 아내와 요가를 했습니다.서리요가님의 '어깨와 목을 가볍게 하는 요가'를 선택했네요아내와 제가 모두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많이해서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잘 뭉칩니다. 그거에 도..

퇴근할때쯤 업무적인 일로 기분이 급 다운되었습니다. 제게는 해결될듯말듯 골치많은 업무인데 해결했다고 생각할때쯤 다시 문제가 생기고 그렇네요 거의 2달 반을 이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터라 좀체 마무리 되지 않는 상황에 그만 급 무기력함이 찾아왔습니다. 좋은 핑계죠. 오늘은 퇴근후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네요(정확히는 어제) 그냥 티비로 '노는언니'와 같은 예능을 보고, 쇼파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기짐이 밀려와 다이어트도 오늘은 내려놓고 심정까지 오더라고요 라면, 치킨 떠오르는게 많았지만, 그나마 선방하여 버터로 요리한 계란후라이2개와 호박고구마로 해결했습니다. 이대로 오늘은 마무리하나 했지만, 아내의 제안으로 서리요가님의 '자기전 20분 요가'를 틀고 숙면에 좋을거 같아 운동을 하였습니다. 하고..

일요일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었습니다.블로그 운영전 저라면오늘 저는 회사에서 아침식단으로맥도날드의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선택했을겁니다. 회사동료들이 이것을 요즘 좋아하고,원래의 저도 이메뉴를 좋아하여 주저없이 시켜먹었을겁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동료들것만 시켰네요저는 오늘도 오트밀과 닭가슴살, 오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점심도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저녁은 아내와 소고기 등심, 떡볶이, 삶은계란으로 해결했습니다.떡볶이는 먹지 않았어야하는데 아직 자제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ㅎㅎ조금씩 저를 절제해나갈예정입니다.그래도 목표한 것의 90%는 지키는 요즘인듯합니다. ----------------------------------------- 운동은 원래 계획은 러닝이었으나,아내가 강력히 산책을 원해서같이 하기로 했습..

일요일 아침입니다.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일찍 오전9시에 기상을 하였습니다. 기상직후 저희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아내가 아침을 준비해주었네요아보카도 샐러드와 호밀식빵한조각에 서니사이드업 후라이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운동부터 갔습니다.가는 와중 아내가 날씨가 너무 좋은데 헬스를 하지 말고 잠실 올림픽 공원까지 걷는게 어떻겠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헬스는 해야겠으니 끝나고 가자고 했습니다.아내가 다행히 동의해줘서 헬스부터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가슴과 복근 운동을 하였습니다. [가슴]1. 플랫벤치 덤벨프레스8KG 10회 2세트 몸풀기10KG 10회 1세트 14KG 10회 1세트16KG 10..

운동로그 시작하고 어제 2020-12-4 금요일 처음으로 운동안하고 휴식을 가졌습니다. 어느 날과 똑같이 일을 하면서 아내가 준비해준 식단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바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 사실 오늘도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아내와 금요일밤에 맥주데이를 하자고 했던게 있기도 하고,,, 모처럼 이틀동안 쉬는 주말이 와 오늘은 좀 스트레스도 풀겸 쉬어볼까라는 마음이 갑자기 강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맥주를 마셨습니다.ㅋㅋㅋㅋ 모처럼 쉬니 아내가 안주를 또 준비해주네요 이정도 저녁에 먹는거면 그동안 운동한거 다 도로아미타불일까요? ㅋㅋㅋㅋ 맥주를 한번 꿀꺽꿀꺽 들이키고,, 너무 좋았는데,, 괜히 마셨나? 싶은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이내 마음을 돌려 이왕 마신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늘은 일하는 일요일이었습니다.어제 일하고 김장을 하고 돌아와서또 출근을 해서 그런가요. 조금 몸이 평소보다 무겁긴 하더라고요(저는 김장할때 정말 한게 없었지만, 티내고 싶나보네요 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헬스장 갈 마음을 다져놓고아내도 미리 설득해놓고 스스로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왠걸... 추운데도 어렵게 간 헬스장은야속하게 월마지막째주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네요 아쉽지만, 예쁘게 뜬 풀문(보름달)을 보며 동네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아내와 이런저런 애기하니 좋았네요조카들애기, 부동산애기, 재테크애기를 비롯한 여러 애기 ㅎㅎ산책은 운동도 돼고, 아내와 대화를 할 기회가 주어져서도 좋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그래도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다시홈트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