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시라면,,,
대부분 금요일부터는 연휴를 지낵계실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출근했네요
(대신 일요일, 월요일 이틀 쉽니다)
이틀동안
원하는거 다먹고
(족발, 케이크, 소고기, 파스타, 브런치)
술도 하고
(와인, 막걸리)
다이어터라면 죄책감이 안들수가 없겠죠? ㅎㅎ
오늘 퇴근후 아내에게 말하고,
러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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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으로 못할때까지해
워밍업을 합니다
몸이 따듯해진걸 느끼고 간단한 스트레칭후
나왔습니다
얼마전 나이키 런 클럽(NRC)의 러닝 가이드 모드가
마음에 들어,
오늘도 하나를 골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30minute head starts 러닝가이드 후기
:: 30분 정도의 운동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영어버전이더라고요
졸지에 영어듣기 시험을 하는 기분도 좀 들었지만
쉬운 단어로 말을해 제법 잘 알아듣고 했습니다 ㅎㅎ
러닝을 하는 내내 가질 좋은 마음가짐을 만들어줄
조언을 많이 해줘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받을수 있었던 러닝 가이드 였습니다
러닝을 왜하는지?
러닝을 하면서 무엇을 더 얻으려하는지?
잃거나 없애려는 것보다는 얻으려한다는 긍정의 표현을 해보자
자신이 코치라고 생각하고 자기자신에게 지금 조언을 해보자. 당신은 어떤 코치인가? 다른사람한테 조언을 해줄때는 어떠한가? 다르다면 왜 그러한가? 등등
러닝을 하면서
자기자신에게 어떤 답을 해나가는게 좋을지를
생각해보고
기분좋은 마인드셋을 하는데 도움을 받았네요





집에와
아내와 간단한 20분 요가로
몸을 진정 시켰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운동 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도 한단계 좋아진 느낌~
내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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