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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급 누락의
아픔이 아직 가시지 않아
일하는 오전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와중
배가 나오고, 진급이 누락되어 회사에서도
별로 인정받지 못하는 듯하고,
어느새 자존감이 이렇게나 낮아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고민이 되던와중
그중에 하나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2021년 7월, 나는 배에 왕자를 새긴다'
블로그 제목을 반드시 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진급누락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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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심으뜸씨의 '30일챌린지 복근운동'을 하여
워밍업을 하고,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힘들면서도 즐거운 러닝
힘든게 지금은 머릿속을 비워주니 좋네요

나이키 런 클럽 어플하고도 연동이 되는 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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