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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힘든순간이 찾아왔네요
올해는 조금 기대를 한편이라
진급이 또한번 누락이 된건
실망이 컸습니다.
여러이유를 찾아보고,
애써 진정하려하지만 당일만큼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도 운동도 오늘은 쉬고,,
마음을 달래주기로 했습니다.
이럴때 제 옆에 같이 있어주는 아내가 참 힘이 되네요
원래는 치팅데이(사실 치팅데이 활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함)로
금요일 퇴근후 치킨데이를 갖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치맥한잔 하고 싶어서 몇일전부터 아내랑 약속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벌어지니, 그걸 오늘로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최근 다이어트식단을 열심히 한 편이라 아까워서 망설이고 또 망설였지만
결국 저질렀습니다.

아내와 제가 좋아하는 치킨,
깐부치킨의 파닭입니다.
술이 안들어갈수 없는 밤.
하루만 이러고 정신 차리겠습니다.
요즘 핑계가 많은데..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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