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려는 찰나,
상사분이 나가서 식사하자고 권하네요.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대신 고급 복어 요리를 먹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상사분들과의 조금 격식 있는 자리라서,
차마 찍지 못했네요 ㅎㅎ
복어 요리를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동안 아주 가끔식 기회가 있었는데요,
먹을때마다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복어집으로 향하는 걸 알았을때는,
그리 반갑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정말 맛있었네요
지리식으로 제공이 되고, 활어를
샤브샤브 식으로 익혀서 먹습니다.
살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뼈가 그리 거슬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수 있고
탕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야채와 같이 먹으니 건강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건 네이버에서 가게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캡처한겁니다.(참고하세요)
복어요리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하루 였습니다.
단가는 좀 비싸서 자주 먹진 못하겠지만,
이 다음부터는 좀 기대하며 갈수 있을듯합니다.

말 나온김에 맛집 정보 써드립니다~ ㅎ
정말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평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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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날은 복어요리로
새로운 경험을 한듯하였습니다.
이런 새로운 감정, 경험이 좋네요
점심시간활용하여 운동을 못하고,
저녁에는 골프 레슨 예약이 되어 있어
레슨을 받고 왔습니다.
조금 안쳐지는 날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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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끝나는 시점에 아내가 와서
같이 위례스타필드시티에 있는 마트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스타필드시티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PK마트를 번갈아서 필요에 따라
활용하고 있었는데 PK마트가 영업종료를 한다고 하네요
이동네에서 좋은 장점중 하나가
이 두개 마트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대용량으로 살일이 별로 없어서 PK마트를 더 잘 활용했었는데
아쉽네요. 산책겸 마트를 자주 오갔는데,
앞으로 동선이 좀 바뀌겠습니다 ㅎㅎㅎ
이날은 장을 보고 집에 와 도시락을 싸는것으로
일과를 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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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
아침 - 간헐적 단식으로 생략
점심 - 복어요리
저녁 - 샐러드(아보카도, 토마토1/2, 미니양배추, 브로콜리, 샐러리, 파프리카, 양상추), 닭가슴살 1덩이, 식물성액티비아 (계란은 안먹은것으로 기억)

자기전 - 사과초모식초 탄 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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