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20210214 숙취로 인한 휴식 또 휴식

앙마남푠 2021. 2. 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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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으로 

새벽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

겨우 잠들어 아침에 두통은 사라졌습니다.

 

우리 부부 둘다 당분간 술 안마시겠다고 선언하네요 ㅋㅋㅋ

 

오늘은 회복을 위해 휴식 또 휴식합니다.

사실 다른거 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몸이 먹고 싶어 하는것들은 주저않고 먹었습니다.

 

아점을 먹고 또 잤고요,

오후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마트 들를겸 잠깐 산책갔습니다.

 

산책오는 중에 집근처에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중국집 '풍미'를 들렸네요

저는 평소 먹지도 않는 짬뽕이 갑자기 땡겨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중국집이라 짬뽕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새벽고생-자고-먹고-자고-산책-먹고-자고로 오늘은 일찍 하루가 끝났네요

긴연휴의 끝마무리가 좀 안좋긴 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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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 아침겸 점심 : 공국에 밥말아먹기, 깍두기

 

- 이른 저녁 : 중국집 짬뽕, 크림새우

평소 안 먹던 짬뽕이 땡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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