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 운동로그 - 달리기 좋은 위례, 창곡천

오늘은

업무적으로 외부견학이 있어서

별다른 노력없이 걸음수를 확보할수 있었어요

 

요즘은 괜히 걸음수 확보하게되면

안심이 된다고 해야하나? ㅎㅎㅎ 그렇습니다.

 

집에오니 5천보 정도 걸었고,

나중에 보면 러닝후 5천보 그래서 도합 10700보 정도 걸음수가 나왔어요

 

-----------------------------------

퇴근후 

심으뜸씨의 유튜브영상으로 워밍업에 들어갔습니다.

'무조건 빠지는 아랫배 운동'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RWcCaSzueB4

 

그리고 간단한 하체 스트레칭후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살짝 풀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나와계시더라고요

러닝하는 사람도 제법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몸이 가벼운 날이었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았어요

그래서그런지 '주변이 눈에 들어왔어요'

위례의 창곡천까지 다녀왔는데,

창곡천 공원의 야경과 분위기가 좋아

달리는 기분을 더더욱 좋게 해주더라고요

 

위례는 신도시라서 공원도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달리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주변이 눈에 들어오는

여유롭고 즐거운 러닝을 했네요

오늘정도면 정말 즐긴 러닝이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하는 아내와 

하루를 빨리 마무리 하려합니다

여러분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