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2 휴식 - 돼지갈비에 소주한잔

당일날 운동로그가 안올라오면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겁니다.

 

아 이사람 오늘도 운동을 쉬었구나 ㅎㅎㅎ

 

네 쉬었습니다. ㅜㅜ

 

어제 돼지갈비를 외식하고 저는 달리려 했으나,,,,

소주가 들어가는 바람에 쉬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맥주파고 소주를 싫어했는데,

이상하게 결혼후 소주를 반주로 하는게 맛있어 졌어요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요즘인데... 소주한잔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갈비가 너무 맛있고, 꽃게탕과 함께 먹었는데 그렇게 소주가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엄청 많이 마시지는 않고 아내랑 딱 한병 마셨네요

기분좋게 알딸딸 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하루를 쉬었습니다.

글을 쓰는 다음날 일요일 오후인데요,,,

이따가 러닝하고 와서 글을 또 올릴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