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0 피자 치팅데이

 

일하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일의 업무강도가 확실히 줄어든 시점이라,

부담없이 일을 했습니다.

 

일나온 사람들도 많이 적어져,

조용한 분위기의 회사였습니다.

 

일요일, 월요일을 쉬게 되어,

혹시라도 쉬는날 운동을 못하는게 아닐까 싶어

오늘도 점심을 챙겨서 운동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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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활용 - 근력운동]

 

1. 등운동

렛풀다운 6세트

원암 덤벨로우 5세트

네로우 그립 풀업 3세트(몇개 못하여 횟수는 적게)

케이블 로우 5세트

스트레이트암 풀다운 5세트

 

2. 복근운동

레그레이즈 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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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항상 치팅데이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몇일전서부터 피자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내에게 아침부터 

피자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내도 평일날 절제하여 잘 참고있는걸 잘 알아서인지

선뜻 그러자고 하네요 ㅎㅎ

 

업무를 일찍 끝내고 집으로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금요일과는 달리 토요일은 많이 안막히더라고요

 

근데 집에 올라갈때는 엘레베이터 말고

계단으로 오르려 했는데, 자꾸 잊어먹습니다.

일상속 운동습관이 될수 있도록 계속 상기시켜 나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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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

 

아침 - 간헐적 단식으로 생략

 

점심 - 샐러드(아보카도, 연어, 레드빈, 양파, 올리브, 옥수수콘, 양상추, 방울토마토, 현미), 삶은달걀1개, 파인애플

 

저녁 - 파파존스 페페로니 치즈크러스트 피자, 그냥콜라(제로 아님)